-
US여자주니어골프 박인비 단독선두
지난해 챔피언 박인비(15)가 폭우로 중단된 제55회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달려 나왔다. 미국골프협회(USGA)는 23일(한국시간) 미국 코네티컷주 페
-
미셸 위, 주니어골프 '한수 위'
'겁없는 소녀 골퍼' 미셸 위(13)가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. 지난달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는 22일
-
첫승 갈증 한희원, 맬런과 대접전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첫승에 도전하는 한희원(25.휠라코리아)과 미국의 노장 메그 맬런(40)이 사이베이스 빅애플클래식(총상금 95만달러)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을
-
옛스윙 복귀 김미현 "첫승 感 잡았어"
'수퍼 땅콩' 김미현(26.KTF)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사이베이스 빅애플 클래식(총상금 95만달러)에서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 시즌 첫승의 기회를 잡았다. 김미현은
-
[PGA레슨] 스윙 엿보기 - LPGA 미녀 스타 나탈리 걸비스
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스윙에도 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. 올해 US 오픈에서 우승한 짐 퓨릭(미국)이 대표적입니다. 퓨릭은 정통 스윙이론과는 거리가 먼 '8자 스윙'을 구사하면서도
-
[안테나] 봉중근 1천달러 불우이웃돕기 外
***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(23)이 20일(한국시간)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한인 자선단체인 애틀랜타 불우이웃돕기협회에 1천달
-
[안테나] 박세리 일시 귀국 外
*** 박세리(CJ)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.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빅애플클래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박세리는 입국 후
-
마흔여섯살 대니얼 LPGA 최고령 우승
관록의 골퍼 베스 대니얼(46.미국)이 1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(파72.5천8백33m)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
-
박세리·박지은 4언더 공동4위 "뒤집어 볼래"
강렬한 태양이 일주일 넘게 이글거리던 밴쿠버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렸다. 오후 들어 더욱 강하게 쏟아진 빗방울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(총상금
-
밴쿠버가 놀란 '한국의 힘'
'코리아 시스터스'가 첫 날부터 맹위를 떨쳐 무려 5명이 '톱10'에 진입했다. 박지은(24)과 장정(23)은 11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(파72.5천8
-
미셸 위, 존 댈리와 장타대결
여자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장타를 날리는 '천재 골프소녀' 미셸 위(13.사진(左)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장거리포 존 댈리(37.(右))와
-
소렌스탐 性대결 한번 더?
'골프 여제' 아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이 또 '성(性)대결'에 나설 전망이다. 그러나 이번에는 정식 대회가 아니라 스킨스 게임이다. 오는 11월 말 열리는 코내그라푸드 스킨스게임
-
울어버린 신데렐라 '힐러리 런키'
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가운데 첩첩산중 험로(險路)를 뚫고 찾아간 화려한 파티장. '재투성이'는 정규 4라운드에다 피를 말리는 연장 대혈전까지 잘 버텨내 기어이 '신데렐라'로의 변신
-
최후 3인 "장갑 벗을 때 보자"
'마녀의 계곡(Witch Hollow)'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힐러리 런키와 안젤라 스탠퍼드, 그리고 켈리 로빈스(이상 미국)였다. 런키와 스탠퍼드.로빈스는 7일(한국시간)
-
장정·송아리 "마지막에 크게 한번 웃을거야"
키 1m51㎝의 장정(23)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다. 드라이브샷 거리도 2백40야드 전후로 장타자 축에는 끼이지도 못한다. 2000
-
송아리·미셸 위 "난, 난코스 좋아"
물방울도 흘러내릴 듯 빠른 그린, 좁다란 페어웨이에 길게 자란 러프까지-. '마녀의 계곡(Witch Hollow)'은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. 4일(한국시간) 개막한
-
US여자오픈 10代 돌풍 불까
3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장 위치할로 코스(파71·5천9백23m)에서 개막하는 제5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선 10대 소녀 골퍼들의 돌풍이
-
미셸 위 "US여자오픈 톱10 목표"
"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배운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. 잔디가 생소해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." 미셸 위(13.한국이름 위성미)는 지난달 29일(한국시간)
-
미셸 위, LPGA 숍라이트 컷 통과
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젤라 스탠퍼드(미국)도,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'골프 여제' 아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도 아니었다. 대회의 주인공은 미셸 위(13.한국 이름 위성미)였다.
-
소렌스탐 "미셸 위가 날 이길수도"
미국 언론이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(13·한국이름 위성미·사진)를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. 인터넷 설문조사의 주제도 온통 '미셸 위'다. 그가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
-
여고생 배경은 7언더 선두
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(18.신갈고3.CJ)이 제5회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 첫날 7개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선두로 나섰다.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
-
미셸 위, LPGA 첫 승 언제쯤 …
'미셸 위(사진)는 언제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서 첫 승을 거둘까.' 미국의 인터넷 골프전문 사이트인 골프어바우트닷컴(golf.about.com)은 네티즌을 상대로
-
미셸 위, 2주 연속 LPGA 출전 "눈 떼지 마세요"
아이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미셸 위.'피플'지 6월 30일자에 실린 사진이다.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,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(한국 이름 위성미.
-
김주연 "LPGA가 보인다"
김주연(22.KTF)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다. 김주연은 23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레이크 포리스트 골프장(파